.. 대한민국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
세계적인 문호들에 대하여 글을 쓰게됨을 감사합니다.. 2024년 가을 몽촌
흙탕물 속 진흙에 뿌리를 깊이 박고
줄기는 태양을 향해 솟아
마침내 수면 위에 핀 크고 예쁜 연꽃을 봐라!
절망에 뿌리를 박고 일어선 자가 더 크고 짙은 향기를 피운다.
비참한 시간을 딛고 인류에 위대한 선물을 남겨준 세계적 문호들과
그들이 꽃으로 피운 위대한 책이야기를 하려 한다.
이러한 작가 10인을 선정하였다. 아래와 같다.
-고대 작가로 사마천, 오비디우스, 사도요한
-르네상스시대 작가로 단테, 밀턴
-근세작가로 톨스토이, 빅토르 위고, 정약용
-현대작가로 솔제니친, 쁘라무디아
몽촌 한봉수
시인,문학평론가
현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
서울교육청교육자문위원
전라매일 사장 역임
한국외대 이탈리어과 졸업
시집
- “날더러 숲처럼 살라하네”
평론
- “단테의 문학을 통한 시대적 실천과 잉태한 변혁의 씨앗들”
- “현 인류의 몰락을 피하기 위한 문학과 예술의 소명"